유재석, 직장인들 사이 논란 “연차 신청 사유에 ‘긴히 쓸 일 있다’고”

서유나 2022. 11.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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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직장인들 사이 연차 신청 사유로 논란을 야기했다.

이날 조세호는 "직장생활 안 해본 재석이 형의 연차 신청 사유"라며 한 방송에서 유재석이 쓴 연차 사유를 공개했다.

유재석은 "저는 몰랐는데 직장 다시시는 분들 사이 화제가 됐더라. 긴히 쓸 일이 있다고"라면서 N 포털 입사 8개월 차인 개발자 조혜송 자기님에게 이런 연차 사유가 어떠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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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의 직장인들 사이 연차 신청 사유로 논란을 야기했다.

11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69회에서는 '신입사원'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세호는 "직장생활 안 해본 재석이 형의 연차 신청 사유"라며 한 방송에서 유재석이 쓴 연차 사유를 공개했다. 무려 '긴히 쓸 일이 있어용'.

유재석은 "저는 몰랐는데 직장 다시시는 분들 사이 화제가 됐더라. 긴히 쓸 일이 있다고"라면서 N 포털 입사 8개월 차인 개발자 조혜송 자기님에게 이런 연차 사유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자기님은 "저희는 사실 연차 사유를 쓰진 않는다. 올리면 바로… 자기 할 일만 하면 된다"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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