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1. 23. 20:34
‘이태원 국정조사’ 합의…대통령 경호처는 제외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부터 45일 간 대통령실 국정상황실과 행안부, 서울시, 경찰청 등을 조사하는데, 대통령 경호처는 빠졌습니다.
화물연대 내일 총파업…정부, ‘불법’ 엄정 대응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정부는 대체 차량을 투입해 물류 차질에 대비하는 한편, 불법 행위엔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 우루과이전 출전 가능…붉은악마도 합류
손흥민 선수가 내일 밤 우루과이와의 월드컵 예선 첫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벤투 감독이 밝혔습니다. 붉은악마 본진과 우리 교민들도 응원 준비를 마쳤습니다.
[단독] 검찰, 이재명 본격 수사…억대 현금 출처는?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전 경기도청 공무원 배모 씨가 이 대표 집에서 들고 나왔다는 억대 현금에 불법자금이 섞이지 않았는지 조사 중입니다.
국립공원·천연기념물 ‘섬’ 쓰레기 몸살
국립공원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들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내륙에서 나온 쓰레기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지만 치워지지 않는 실태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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