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母 지수원, 기억 회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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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하나 친모 지수원,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9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서윤희(지수원)에게 친모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은 "하늘이 엄마한테 단 며칠만이라도 휴가를 줬으면 좋겠다"라며 모친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전했다.
하지만 윤희는 서연의 모친이 맞았고, 윤희는 서서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며 서연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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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 친모 지수원, 기억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29회에서는 등장인물 은서연(박하나)이 서윤희(지수원)에게 친모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연은 서윤희가 혹시 자신의 모친이 아닐까 싶어, 직접 윤희에게 자신의 심경을 드러내며 상황을 확인했다. 윤희는 아니라고 답하며 서연을 안타까워했다.
서연은 “하늘이 엄마한테 단 며칠만이라도 휴가를 줬으면 좋겠다”라며 모친을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전했다.
서연은 “그냥 엄마 얼굴 보고 밥도 같이 먹고 차도 마시고, 옷도 사고 손도 잡아드리고 그러고 싶다”라며 “너무 사소해서 어쩌면 시시할지도 모르는 그런 것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희는 서연의 모친이 맞았고, 윤희는 서서히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으며 서연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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