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동참

홍정명 기자 2022. 11.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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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3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와 62일간의 나눔, 함께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 발전과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연간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문화 물결이 경남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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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박종훈 교육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 기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박종훈(오른쪽) 경남도교육감이 23일 오후 집무실에서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가입한 후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2022.11.23.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3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와 62일간의 나눔, 함께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교육 발전과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연간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에 가입하고,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문화 물결이 경남 전체로 퍼져나가기를 기원했다.

박 교육감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배움의 현장에서도 나눔과 기부문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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