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53억 여의도 펜트하우스 샀다…한강 조망+루프탑 수영장 '어마어마'

정서희 기자 2022. 11.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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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분양가 50억 원이 넘는 서울 여의도 초고가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펜트하우스 전용면적은 103.71㎡로 분양가격이 3.3㎡당 1억 6864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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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 제공| MBC​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가수 장윤정이 분양가 50억 원이 넘는 서울 여의도 초고가 레지던스 펜트하우스를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머니투데이 따르면 장윤정은 최근 여의도 옛 NH증권 사옥 자리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펜트하우스를 53억 원에 분양받았다.

해당 펜트하우스 전용면적은 103.71㎡로 분양가격이 3.3㎡당 1억 6864만 원에 달한다. 장윤정은 소속 법인을 통해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 5억 3000만 원은 납입이 완료된 상태로 알려졌다.

분양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여의도에서도 57층 초고층에서 한강을 영구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63빌딩보다 높은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 등 부대시설의 퀄리티가 뛰어나다"면서 "당장 분양가격은 높지만, 미래가격을 보고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연우 군,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장윤정은 현재 MBC '물 건너온 아빠들', LG헬로비전 '장윤정의 도장깨기 - 전 국민 가수 만들기'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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