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폴라로이드' MV 비하인드.."이렇게 기대되는 건 처음"

김나연 기자 2022. 11. 23.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의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영웅은 신곡 '폴라로이드'에 대해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장르이기도 하고, 이 뮤직비디오도 심오한 느낌의 전문적인 촬영 기법이 많이 들어간 작업이었다. 하면서도 재밌었고,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번 신곡이 추억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기 때문에 저도 뭔가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저도 기대 중인 뮤직비디오와 신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임영웅 / 사진=임영웅 유튜브
가수 임영웅의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3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임영웅 MV 촬영하다 심장 떨어진 썰 풀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은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고, 그 전 코드와 피아노를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증명했다. 이어 촬영에 들어선 뒤에는 "립싱크 타이밍 맞추기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지만,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 중 콘서트 감독이 방문해 "응원도 하고 틈틈이 콘서트 이야기 하러 방문했다"고 했고, 임영웅은 콘서트 사극 VCR에 대해 "대본 봤고, 좀 해봤는데 어떻게 젊은 느낌을 내야 할지 알 수 없어서 다음 주 월요일에 연기 선생님을 만나서 정리하기로 했다. 좀 어린 왕 느낌을 원했는데 이 느낌도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사극은 콘서트에서만 보시는 건데 줄거리를 알리면 안 된다. 힌트를 드리자면 웃음기 가득하고 제법 가벼운 사극을 준비하고 있다. 궁금하면 콘서트 와서 보시면 된다"고 앵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임영웅 / 사진=임영웅 유튜브
또한 뮤직비디오에서 달리는 장면을 촬영한 임영웅은 "달리기는 빠르지 않고 오래 뛰는 스타일이다. 3km 달리기 11분대 후반 정도 된다. 습관적으로 축구 호흡했다"고 했고, 한참 뛰고도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계속해서 이어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미소를 보였고 "이 정도로 기대가 되는 뮤직비디오는 처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신곡 '폴라로이드'에 대해 "여태까지 해보지 않았던 색다른 장르이기도 하고, 이 뮤직비디오도 심오한 느낌의 전문적인 촬영 기법이 많이 들어간 작업이었다. 하면서도 재밌었고, 한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이번 신곡이 추억과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기 때문에 저도 뭔가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면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저도 기대 중인 뮤직비디오와 신곡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 '폴라로이드'는 서정적인 가사, 임영웅의 감성 포이스가 어우러져 늦가을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폴라로이드' 뮤직비디오는 11월 11일~11월 17일 한국 유튜브 뮤직 인기 뮤직비디오 1위를 차지하는 등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뷔, 입국길 얼마나 걱정됐으면..'안 다쳤죠?'
수지 母=명선화 마하무용단 단장, 미모 선행 붕어빵 모녀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이 '매춘 시도 ATM 취급' 폭로 '충격'
'나는 솔로' 10기 현숙, '♥영철' 충격받을 비밀 실토
'한정민♥' 조예영 '이럴 일이냐고..' 무슨 일?
'이소라, 정말 상간남과 펜션 간 적 없나' 사생활 2차 폭로전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