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차범근·박지성, 나한테 공 뺏겨"…'조.차.박.'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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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차범근과 박지성을 언급한다.
조원희는 "한 방송에서 질문해서 답을 하게 된 거다. 차범근, 박지성 선배님과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1대 1로 축구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 두 분이 나에게 볼을 뺏긴 적이 있어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시종일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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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전 축구선수 조원희가 차범근과 박지성을 언급한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나는 국대다' 특집으로 사격선수 진종오, 펜싱선수 구본길, 전 축구선수 조원희,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테이너 최송현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은 "축구는 조원희, 차범근, 박지성 순이라고 해서 '조.차.박.'이라는 말이 생겼다"며 이에 대한 자초지종을 묻는다. 조원희는 "한 방송에서 질문해서 답을 하게 된 거다. 차범근, 박지성 선배님과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1대 1로 축구를 하기도 했는데 그때 두 분이 나에게 볼을 뺏긴 적이 있어 그렇게 말한 거다"라고 시종일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용만이 "여기에 손흥민 선수를 넣으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조원희는 "손"까지 외치고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대한민국 6호 프리미어리거 조원희는 은퇴 후 방송인, 축구 해설위원, 유튜버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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