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진성 없이도 지붕 수리 일사천리…"나 머리 좋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꾼의 탄생' 부녀회장 김용임이 남다른 일머리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에서는 전남 목포 시화마을을 찾았다.
한편 KBS 1TV '일꾼의 탄생'은 스타가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일꾼의 탄생' 부녀회장 김용임이 남다른 일머리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에서는 전남 목포 시화마을을 찾았다.
이날 부녀회장 김용임은 작업반장 진성 없이 청년회장 손헌수와 국민돌쇠 미키광수를 이끌고 민원인들에게 향했다.
첫 번째 민원인은 빠듯한 경제 상황에 한번도 집수리를 하지 못했다며 비 새는 지붕 보수를 부탁했다. 이에 손헌수가 "반장님이 계시면 '어떻게 할까요?'부터 시작하는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자 김용임이 우왕좌왕하는 두 사람에게 지붕 확인과 치수 재기, 철거 등을 지시하며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더불어 김용임은 손이 닿지 않자 치수를 재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근처에 있던 장대를 이용해 해법을 제시했고, "나 머리 좋지?"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KBS 1TV '일꾼의 탄생'은 스타가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 배현진 "文 참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다시 까볼까?"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