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임, 진성 없이도 지붕 수리 일사천리…"나 머리 좋지?"

박하나 기자 2022. 11. 2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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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부녀회장 김용임이 남다른 일머리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에서는 전남 목포 시화마을을 찾았다.

한편 KBS 1TV '일꾼의 탄생'은 스타가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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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의 탄생' 23일 방송
KBS1 '일꾼의 탄생'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일꾼의 탄생' 부녀회장 김용임이 남다른 일머리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에서는 전남 목포 시화마을을 찾았다.

이날 부녀회장 김용임은 작업반장 진성 없이 청년회장 손헌수와 국민돌쇠 미키광수를 이끌고 민원인들에게 향했다.

첫 번째 민원인은 빠듯한 경제 상황에 한번도 집수리를 하지 못했다며 비 새는 지붕 보수를 부탁했다. 이에 손헌수가 "반장님이 계시면 '어떻게 할까요?'부터 시작하는데"라며 머뭇거렸다. 그러자 김용임이 우왕좌왕하는 두 사람에게 지붕 확인과 치수 재기, 철거 등을 지시하며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더불어 김용임은 손이 닿지 않자 치수를 재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근처에 있던 장대를 이용해 해법을 제시했고, "나 머리 좋지?"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KBS 1TV '일꾼의 탄생'은 스타가 국민 일꾼이 되어,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육체적 노동과 정서적 감동을 선사하는 유쾌하고 감동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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