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기관·부산은행, 취약계층에 희망상자 1천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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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3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생필품과 간식을 담은 희망상자 1천 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관들과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지난 9월에도 선인장 DIY 키트 2천500여 개를 제작해 자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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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13개 부산 이전 공공기관과 부산은행이 참여한 가운데 생필품과 간식을 담은 희망상자 1천 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 이전 공공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이다.
이 기관들과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협의회는 지난 9월에도 선인장 DIY 키트 2천500여 개를 제작해 자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전달했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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