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추수감사절 앞두고 총기난사 참사… 총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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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추수감사절(24일)을 앞두고 동부 버지니아주 남부의 대형마트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총 7명이 사망했다.
13일에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 있는 버지니아대 캠퍼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대학팀 미식축구 선수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탄에 맞은 사건을 총기 난사로 정의하는데, 매일 한 건 이상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4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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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착 전 용의자 숨져… 동기 파악 중
2022년 들어 총격사건 606건·사망자만 36명
미국의 추수감사절(24일)을 앞두고 동부 버지니아주 남부의 대형마트에서 22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포함 총 7명이 사망했다.
미국의 비영리 연구 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23일까지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06건으로 집계됐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탄에 맞은 사건을 총기 난사로 정의하는데, 매일 한 건 이상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4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셈이다. 올해 총기 난사 사건에 따른 사망자는 36명으로 집계됐다.
워싱턴=박영준 특파원 yj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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