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윤시윤 “종교인 김대건 아닌 불 같은 청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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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이 '탄생'에서 김대건 신부 역할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11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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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윤시윤이 '탄생'에서 김대건 신부 역할로 분한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11월 2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탄생'(감독 박흥식)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
이날 시사회와 간담회를 앞두고 "긴장이 돼 잠을 못 잤다"고 말한 윤시윤은 "제가 성장하는 하나의 밑거름이라 생각한다"고 개봉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종교인으로서의 성인 김대건을 연기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고, 모험하고, 꿈을 꿨던 불같은 청년의 이야기다. 그런 청년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바다와 육지를 넘나들었던 모험가이자 글로벌 리더, 역사를 바꿀 수 있었던 선구자였던 김대건의 진취적인 면모와 성 안드레아로의 탄생과 안타까운 순교를 감동적으로 그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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