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윤시윤 “불같은 청년 연기하기 위해 고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2. 11. 23.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탄생' 윤시윤이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윤시윤은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 영화는 신뢰감의 다른 이름이다. 성장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봤다"고 말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30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시윤 사진|강영국 기자
‘탄생’ 윤시윤이 김대건 신부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박흥식 감독과 배우 윤시윤 이문식 이호원 송지연 하경 임현수 박지훈이 참석했다.

윤시윤은 “긴장해서 잠을 못 잤다. 영화는 신뢰감의 다른 이름이다. 성장하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고 담담하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새로운 세상에 대해 탐험하고 모험하고자 했던 불같은 청년의 이야기다. 불같은 청년을 연기하기 위해,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로 30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