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닉스, R&D 클라우드 `아렌티어 클라우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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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대표 서진우)는 자사 R&D 클라우드 서비스 '아렌티어 클라우드'의 대중화를 위해 연구·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아카데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진우 클루닉스 대표는 "최근 국내 대학에서도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연구개발 분야가 확대되면서 HPC 자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높은 초기 도입 비용과 공간부족, 비싼 장비의 운영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통해 그동안 HPC 구축을 망설이던 많은 연구기관이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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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대표 서진우)는 자사 R&D 클라우드 서비스 '아렌티어 클라우드'의 대중화를 위해 연구·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아카데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아렌티어 클라우드' 1년 약정 시 50% 추가 지원을 해 준다. 이를 통해 연구원들은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고성능 컴퓨팅(HPC)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렌티어 클라우드'는 R&D 전문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다양한 연구분야의 고성능 컴퓨팅 환경과 연구개발 응용 소프트웨어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기반으로 해 다양한 연구분야별 오픈소스는 물론 상용 소프트웨어와의 연동성을 보장한다. 또 웹 UI 기반의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 원격 R&D 서비스 환경, 연구 자료에 대한 보안성 강화, 모니터링 기능을 갖춰 R&D 경쟁력을 높이도록 돕는다.
서진우 클루닉스 대표는 "최근 국내 대학에서도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연구개발 분야가 확대되면서 HPC 자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높은 초기 도입 비용과 공간부족, 비싼 장비의 운영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아렌티어 클라우드를 통해 그동안 HPC 구축을 망설이던 많은 연구기관이 높은 품질과 안정성을 갖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 분야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등 대용량 연산 작업이 필요한 교육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클루닉스는 22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 서울대, 카이스트, 고려대 등 국내 주요 대학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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