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홍남표 창원시장 자서전 ‘허위’ 검찰 통보
김효경 2022. 11. 23. 19:11
[KBS 창원]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홍남표 창원시장의 자서전 가운데 일부 내용이 허위라는 제보를 확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자료로 통보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홍 시장이 지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펴낸 자서전에서 2010년 6월 나로호 발사 때 과학기술부 대변인으로 있었다고 밝혔지만, 앞서 3월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 국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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