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결혼 참 잘했네..♥강수지, 고급 식당 뺨치는 파스타 요리 (‘강수지tv’)

박하영 2022. 11.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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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강수지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00로 집에서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다? (Feat. 바질 페스토)'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완성된 소스에 강수지는 "여기다가 저는 고춧가루, 매콤한 걸 좋아한다"라며 많은 양을 넣었다.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옮기는 강수지는 생각보다 많은 양에 "다 같이 먹어야 겠다"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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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다른 요리실력을 뽐냈다.

강수지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서 ’00로 집에서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다? (Feat. 바질 페스토)’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이날 강수지는 짧은 면이 특징인 펜네 파스타를 미리 삶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오늘은 집에서 한 번 혼자 만들어 먹어봐야지 해서”라며 바질 페스토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리 삶은 펜네면을 건진 강수지는 본격적인 바질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강수지는 “그냥 집에 있는 올리브오일을 충분히 넣겠습니다”라며 프라이펜에 넉넉히 둘렀다. 그리곤 다진 마늘을 넣어 함께 볶는 강수지는 “마늘 금방 타니까 어느 정도 1-2분이 적당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메인 재료인 갈려진 바질을 2스푼 정도 넣어 다시 한 번 볶았다. 강수지는 “원래 저는 1인분을 하는데 오늘은 좀 양을 많이 하는 편이라”라며 “뭐 이렇게 했다. 연하면 한 스푼 넣으면 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완성된 소스에 강수지는 “여기다가 저는 고춧가루, 매콤한 걸 좋아한다”라며 많은 양을 넣었다. 중불 살살 익혀준 강수지는 다 삶아둔 펜네면을 한가득 넣었다.

그러면서 강수지는 “펜네는 좋은게 구멍 사이로 양념이 막 들어가니까 나중에 먹을 때 진짜 맛있어요”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부족한 올리브 오일 탓에 면이 들러붙자 급히 응급처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평소 1인분 보다 더 많은 양의 요리가 처음인 강수지는 바질을 채워 넣으며 “1인분 했을 때랑 완전히 양이 듬뿍 들어가야 되는 군요”라며 머쓱해 했다. 우여곡절 만든 바질 페스토에 소금과 후추를 넣어 간을 마무리했다. 이에 강수지는 “약간 외국식 맛이 날 수 있도록”이라며 ‘딜’ 이라는 허브를 더했다.

완성된 파스타를 그릇에 옮기는 강수지는 생각보다 많은 양에 “다 같이 먹어야 겠다”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파스타 위에 파르마산 치즈를 직접 갈아넣어 고급 레스토량 뺨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강수지tv’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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