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30년지기 홍진경, 30번 정도 연 끊을뻔"('돈쭐2')

백지은 2022. 11. 23.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영자가 '찐친'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4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한 돼지갈비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형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작전에 돌입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영자가 '찐친'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34회에서는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한 돼지갈비 맛집에서 '돈쭐(돈으로 혼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정우성, 이정재만큼 인기가 많았다"라면서 1990년대 하이틴 스타인 김승현, 최제우(전 최창민)를 스페셜 먹요원으로 소개한다.

특히 최제우, 김승현은 각각 "그 시절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팬 레터였는데, 집에 일주일 정도 있으면 대형 냉장고 하나를 채울 정도였다", "마포 우체국에 개인 사서함이 따로 있었다. 우체국 아저씨가 포대자루에 담아서 가져다줬다"라고 회상했다.

김승현, 최제우가 '25년 지기'인 만큼, 이영자 역시 "가장 오래된 인연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연예계에서는 홍진경밖에 없다. 고등학생 때부터 봤으니 30년 됐다. 사실 그동안 30번 정도 헤어질 뻔했는데 홍진경이 잘 유지해 준 것 같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형부가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하고,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을 목표로 작전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이병헌♥' 이민정, 성균관대 후배들 만났다..01학번 선배의 포스
'두 번 이혼' 방은희 “만나서 결혼까지 33일...안 외로우려고 결혼”
'재혼+혼전임신' 이재은, 43세에 득녀..“♥태리 엄마 수고했어”
선우은숙 “지인, 13억 빚을 내 산 집이 180억 '껑충'”
이승기는 왜 사태가 이 지경될때까지 침묵했나? “출연료 몰라” “고등학생 취급” 등 과거 발언에 힌트가…
송가인 “관광객들, 집에 문 열고 들어와 깜짝”
이소연, 수영장서 비키니 입고 모델 워킹...8kg 감량 효과 대단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