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

김소연 기자 2022. 11. 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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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는 23일 조웅래 회장이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제장애인협회 측은 조웅래 회장이 장애 인식 개선과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전했다.

또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한 바퀴' 프로젝트로 5200㎞ 국내 최초 최단시간 완주에 도전하며 충남지체장애인협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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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이 23일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맥키스컴퍼니는 23일 조웅래 회장이 충남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충청남도지체장애인의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자랑스러운 충남 장애인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남지제장애인협회 측은 조웅래 회장이 장애 인식 개선과 새로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전했다.

조 회장은 마라톤을 통해 '몸이 답이다'라는 가치관을 실천하며 2020년부터 1㎞당 1만원씩 적립해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해왔다. 현재까지 약 6972만원을 적립, 이 가운데 5072만원으로 휠체어 체중계, 전동하지운동기 등을 구매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또 조 회장은 '대한민국 한 바퀴' 프로젝트로 5200㎞ 국내 최초 최단시간 완주에 도전하며 충남지체장애인협회에 36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3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매주 이틀간 하루 35-50㎞씩 3600㎞를 달려 올해 9월 29일 충남 보령에 도착할 때까지 모은 적립금이다.

조 회장은 지난 19일 기준 인천까지 누적 4315㎞를 기록 중이며, 향후 적립금도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조 회장은 "달리고 나면 항상 보약을 한 재 먹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혼자 보약을 먹는 게 미안해 1㎞당 1만원씩 적립하기 시작했고, 취지에 공감해 걷고 뛰면서 기부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체장애인의 날인 11월 11일을 전후해 매년 시·군지회가 번갈아가며 주관하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대한민국 한바퀴' 87일차 충남 태안 신두리해안사구를 뛰고 있는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 모습. 사진=㈜맥키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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