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투자 요청에 머스크 답했다…“한국은 최우선 후보지”

2022. 11. 23.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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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11월 23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김종석 앵커]
앞으로 성공적인 혁신 이뤄내길 바란다. 한국에 투자해 달라. 일론 머스크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한국은 최우선 투자 후보지 가운데 하나다. 한국 기업들과 공급망 협력 13조 원 예상한다. 이렇게 화상면담을 한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인데요. 조수진 의원님. 어쨌든 이게 머스크와 화상면담을 했다는 것의 본질은 대통령이 앞으로 조금 민생 경제 혹은 투자 유치 이 부분에 조금 더 각별히 신경 쓰겠다는 메시지로 조금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네. 대통령에게 가장 주안점을 두어야 되는 건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죠. 그리고 경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일론 머스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시아에 전기차 생산 시설을 지금 지으려고 하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야 되겠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일종의 세일즈에 들어간 겁니다. 이건 아주 긍정적이고요. 윤 대통령이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이 시국에서 더더욱 경제에 주안점을 두고, 또 외국의 어떤 자본, 시설 이런 것을 유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이게 굉장히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어떤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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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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