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오산졸음쉼터 부근서 4중 추돌…1명 사망

최대호 기자 2022. 11. 23.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2시쯤 경기 오산시 부산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졸음쉼터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고는 2차로를 서행하는 QM6 후미를 모닝이 추돌해 발생했다.

QM6는 충격 여파로 앞선 스타리아를 충격했고, 정차 중인 모닝의 후미를 뒤이어 오던 쏘렌토가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모닝 운전자 A씨(40대·여) 크게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중 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오산=뉴스1) 최대호 기자 = 23일 오후 2시쯤 경기 오산시 부산동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오산졸음쉼터 부근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사고는 2차로를 서행하는 QM6 후미를 모닝이 추돌해 발생했다. QM6는 충격 여파로 앞선 스타리아를 충격했고, 정차 중인 모닝의 후미를 뒤이어 오던 쏘렌토가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모닝 운전자 A씨(40대·여) 크게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중 숨졌다. 또 QM6 운전자 B씨(60대)는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