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벤투 감독 “손흥민, 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가능”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2. 11. 23. 18:51
손흥민이 월드컵 조별예선 첫경기 우루과이전에 나설 전망이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안면 부상을 입은 손흥민(토트넘)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 나설 수 있다고 23일(한국시간) 밝혔다.
벤투 감독은 우루과이와 대회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이날 카타르 알라이얀의 메인 미디어 센터(MM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했다.
손흥민이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안와 골절상이 회복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벤투 감독은 또 “손흥민이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H조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주택자 재산세 낮춰 3년 前으로 되돌린다 - 매일경제
- [속보] 검찰, ‘노영민 취업청탁 의혹’ 국토부·CJ 계열사 압수수색 - 매일경제
- 눈 부릅뜨고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에 나타난 이 여성의 정체 - 매일경제
- “다리 벌리더니 갑자기 넘어뜨렸다”…中 방역요원, 이래도 되나 - 매일경제
- “남은 인생 이승기 XX는데 쓸것”...후크 대표 ‘폭언 녹취록’ 파문 - 매일경제
- “2개월 만 6kg 뺐다”...스윙스 다이어트 비결 뭐길래?
- "우리 피땀이 한류 결실로 맺어 뿌듯" - 매일경제
- "케이팝은 언어장벽 뚫는 마법의 힘 갖고 있죠" - 매일경제
- 치어리더 김현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