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결혼까지 33일→이혼 두 번" …오은영 "사랑이라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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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55)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방은희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방은희는 "인생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말문을 연다.
한편 방은희는 2000년 1세 연하 성우 성완경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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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은희(55)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방은희가 출연해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방은희는 "인생 내리막일 때 결정한 게 결혼이었고, 오르막일 때 결정한 게 이혼이었다"고 말문을 연다.
그는 "만나서 결혼까지 33일, 다른 한 분은 또 한 달 만에…"라고 말끝을 흐리며 "안 외로워지려고 이혼했다"고 고백한다.
이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뼈 때리는 얘기를 해보겠다. XXX가 조금만 느껴지면 이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분석해 방은희를 놀라게 한다.
방은희는 자신의 생일 때마다 불행이 찾아왔다고 토로하기도 한다. 그는 "3년간 생일에 일 끝나고 집에 와서 누우면 못 일어났다. 얼굴에 화상까지 입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오은영 박사는 방은희의 '저주받은 생일'에 대해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그러자 깜짝 놀란 방은희는 자신의 양쪽 귀를 막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 지금 생각도 못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방은희는 2000년 1세 연하 성우 성완경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2010년 사업가 남성과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으나, 9년 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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