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끊임없는 칭찬 고마워”...전혜진 조연상[영평상]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2. 11. 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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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전혜진이 제42회 영평상 남녀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영평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가운데 '킹메이커'의 조우진과 '헌트' 전혜진이 조연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조우진은 영상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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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여우조연상. 사진I유용석 기자
배우 조우진·전혜진이 제42회 영평상 남녀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영평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가운데 ‘킹메이커’의 조우진과 ‘헌트’ 전혜진이 조연상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날 시상식에 불참한 조우진은 영상을 통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무대에 오른 전혜진은 “‘불한당’으로 5년 전에 찾아뵀었는데 이렇게 또 한 번 어깨를 으쓱하게 됐다. 꼭 함께 하고 싶은 배우들이었는데 작업 내내 정말 좋았고, 욕심이 났다. 누구보다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하신 이정재 감독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현장에서 칭찬해주셔서 좋은 기운을 받아 연기할 수 있었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평상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매년 그해의 우수한 영화와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0년부터 시작했다. 올해에는 ‘헤어질 결심’이 무려 6관왕을 달성, 공로영화인상은 안성기에게 돌아갔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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