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지원' PF-ABCP 매입 프로그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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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내일(24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대형 증권사 9곳 등이 참여하는 1조 8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PF-ABCP 매입 프로그램이 내일부터 매입을 시작해 내년 5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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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 해소를 위해 도입된 제2의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내일(24일)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대형 증권사 9곳 등이 참여하는 1조 8천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 PF-ABCP 매입 프로그램이 내일부터 매입을 시작해 내년 5월 말까지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매입 대상 증권은 A2 등급의 PF-ABCP로 증권사별 매입 한도는 2천억 원이고 주관사에서 매주 단위로 차환 만기 물량에 대해 신청을 받아 매입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첫 매입 일정으로 내일(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차환 만기가 도래하는 ABCP에 대해 매입 신청을 접수했고, 5개 증권사가 신청한 2천938억 원을 전액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재철 협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중소형 증권사의 유동성 우려가 충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이고 조만간 단기 자금시장과 채권시장 경색 문제도 풀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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