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뛴 에릭센…팀 내에서 가장 많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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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지난 22일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D조 조별리그 덴마크와 튀니지의 경기에서 덴마크 축구대표팀 선수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90분 내내 무리 없이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에릭센은 지난해 6월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심장 제세동기 삽입 수술을 받고 이번 카타르월드컵에 출전했는데 코너킥과 프리킥을 도맡아 진행하고 풀타임을 거뜬히 소화하며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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