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출신 변상천씨 청주시에 성금 2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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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청원군 북이면이 고향인 변 부사장은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한 공무원 출신으로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제72호 회원이 됐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변 부사장은 증평공고와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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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변상천(63) ㈜오션ENG 부사장이 2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옛 청원군 북이면이 고향인 변 부사장은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한 공무원 출신으로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기로 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충북 제72호 회원이 됐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는 5년 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할 경우 자격이 주어진다.
변 부사장은 증평공고와 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도청 건축문화과장을 역임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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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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