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영국 설계기술·생산체계 도입

박지애 2022. 11.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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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은 영국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브라이든 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서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건설 조달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건설 생산 체계를 도입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리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영국의 혁신 모듈러 건설, 설계 표준화 기술 적용 대상 시장 발굴과 모듈러 건설·설계 표준화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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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든 우드와 업무협약 체결
23일 한미글로벌과 영국의 브라이든 우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한찬건 한미글로벌 부회장(왼쪽)과 제이미 존스톤 브라이든 우드 글로벌 시스템 디렉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 제공
한미글로벌은 영국 설계·엔지니어링 기업 '브라이든 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서로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건설 조달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건설 생산 체계를 도입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품질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리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모듈러 건설(MMC)과 설계 표준화 기술(DfMA)을 공동 개발해 한국 건설 산업에 적용하고 한국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영국의 혁신 모듈러 건설, 설계 표준화 기술 적용 대상 시장 발굴과 모듈러 건설·설계 표준화 기술을 이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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