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NC와 역대 최장 8년 최대 140억 원 FA 계약

김상익 2022. 11. 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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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가 FA로 풀린 내야수 박민우와 역대 최장기간인 5+3년, 총 8년간 최대 14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계약은 보장 계약 기간 5년 최대 90억 원, 이후 옵션 3년 최대 50억 원 등 옵션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과 계약 기간이 늘어나는 계약입니다

2012 NC에 입단한 박민우는 2015년부터 6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하면서 정교한 타격을 인정받았습니다

롯데는 내야수 노진혁과 계약 기간 4년 총액 5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고, 한화는 투수 이태양과 4년 25억 원에 계약을 마쳤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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