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대구서 AWC 개최

김서연 2022. 11. 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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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대구에서 아시아 대표 물 분야 국제협력 기구인 '아시아 물 위원회(AWC)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AWC는 아시아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해 2016년 발족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 9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 준비를 위해 중국 수리수전과학연구원(IWHR)과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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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2일 대구에서 아시아 대표 물 분야 국제협력 기구인 '아시아 물 위원회(AWC) 제1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AWC는 아시아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주도해 2016년 발족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기관으로 아랄해살리기국제기금(IFAS) 등 국제기구와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24개국의 151개 기관이 활동 중이다.

이번 이사회는 프랑스, 네팔,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이사기관과 환경부, 한국물포럼 등 국내 이사기관을 포함해 5개국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여했다.

이사회에서는 2024년 9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제3차 아시아 국제 물주간(AIWW) 준비를 위해 중국 수리수전과학연구원(IWHR)과 개최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일정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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