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경영대회 은탑훈장에 TV 16년 1위 삼성전자 김형남 부사장

권희원 2022. 11. 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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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품질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총 402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선 공로로 한영재 노루홀딩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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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열고 산업 현장에서 품질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유공자와 우수기업에 총 402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친환경 제품 개발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선 공로로 한영재 노루홀딩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김형남 삼성전자 부사장에게 수여됐다.

김 부사장은 고객 중심 프로세스 개선과 제품 혁신을 통해 TV 세계시장에서 16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윤명훈 LG화학 전무이사가 수상했다.

단체 부문 최고상인 국가품질대상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동서발전에 돌아갔다.

국가품질경영상은 원자력 연료 국산화 성과를 낸 한국원자력연료가 수상했다.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품질혁신 활동에서 공적을 쌓은 근로자를 선정하는 '국가품질명장'에는 강수봉 한화토탈에너지스 기감 등 9명이 선정됐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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