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아라, 신제품 '프리스틴 앰플 수분크림' 출시

셀티아라가 출시하는 신제품 '프리스틴 앰플 수분크림'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셀티아라

이레코스텍의 코스메틱 브랜드 '셀티아라'가 신제품 '프리스틴 앰플 수분크림'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얼리버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줄기세포 화장품 브랜드 '셀티아라'가 내놓은 제품은 수분 크림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줄기세포원액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서다. 기존 줄기세포 앰플, 마스크팩, 미스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품 라인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제품 '프리스틴 앰플 수분 크림'은 50ml 용량의 젤크림 타입 제품이다. 펌프식 진공 용기를 적용, 공기를 통한 오염 위험을 줄였다. 제품 핵심 성분은 줄기세포배양 원액이다. 셀티아라 측은 "줄기세포배양 원액은 피부 멜라닌 생성량을 감소시키고 콜라겐 생성량을 증가시켜 피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셀티아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희석하지 않은 줄기세포배양액과 보습 분자가 합쳐진 멀티 평션 화장품"이라며 "천연 보습인자로 알려진 쇼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함유돼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P&K 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셀티아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7일간 '얼리버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1000개 소진 시 마감된다. 회사는 "줄기세포화장품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베스트 리뷰 작성자에게는 마스크팩 1세트를 더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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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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