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미국 여행 10일 앞당겨 귀국 “아내 건강이 최우선”

박정민 2022. 11.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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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진태현은 1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미국에 온 지 6일째입니다.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습니다.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합니다. 함께해 준 동생들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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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진태현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진태현은 11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미국에 온 지 6일째입니다. 원래 계획은 12월에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10일이나 앞당겨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짧은 일주일이었지만 맑은 날씨와 함께 행복했습니다. 여행을 끝까지 마치고 싶지만 아내의 컨디션 건강 모든 것이 최우선이기에 집에 돌아가 쉬고 일도하고 건강도 챙기려고 합니다. 함께해 준 동생들도 감사하고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에게 2주 넘게 휴식을 주고 싶었지만 일주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매일 우연히 한국 분들을 만나 사진도 찍어드리고 반갑게 인사도 하고 우리 부부 힘내라고 파이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역시 한민족은 끈끈한 정이 있네요”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여러분에게 힘내라고 저도 인사할게요. 우리 모두 잘 될 겁니다. 잘 안돼도 제가 응원할게요. 그러니 학업 사업 직장 2세 계획 등등 무슨일이든 어디서든 좌절을 겪고 계시다면 저와 함께 이겨내보아요 적어도 응원하는 제가 있으니까 외롭진 않을 겁니다. 곧 한국에서도 또 인사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진태현은 미국 시애틀 동생 집에 있다며 “잠깐 멈춤의 시간을 주고 싶었다. 소식 자주 알려드리겠다”고 전한 적 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 8월 출산 예정일 20일을 남기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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