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제약사 직원 대상 약제실무 심화 과정 교육

신관호 기자 2022. 11.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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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3일 서울 서초구 더 화트베일에서 제약사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 심화(MASTER) 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미영 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심화 과정은 건강보험 약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대면교육으로 준비했다"며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사례 위주 교육인 만큼, 약제관리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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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보험인정 기준 등 사례 위주 교육 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약제실무 심화(MASTER) 과정’ 교육이 23일 서울 서초구 더 화트베일에서 제약사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제공) 2022.11.23/뉴스1

(서울·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23일 서울 서초구 더 화트베일에서 제약사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약제실무 심화(MASTER) 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진행했던 기본교육을 수료한 제약사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과목은 지난 교육과정 시 교육대상자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의약품 보험인정 기준 △신약등재절차 및 평가기준 △의약품 경제성평가 △제네릭 약가산정 및 조정 등 실제 약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유미영 심평원 약제관리실장은 “이번 심화 과정은 건강보험 약가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대면교육으로 준비했다”며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사례 위주 교육인 만큼, 약제관리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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