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소속사 분쟁 중 빛나는 프로의식…'집사부일체2' 예정대로[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와 정산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 촬영에 예정대로 참여할 전망이다.
SBS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에 "'집사부일체 시즌2'를 계획대로 준비하고 있다. 이승기도 함께한다. 구체적인 녹화, 방송 일정 등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방송 5년 만인 지난 9월 시즌을 종료했다.
내달 시즌2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서울에 “‘집사부일체 시즌2’를 계획대로 준비하고 있다. 이승기도 함께한다. 구체적인 녹화, 방송 일정 등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시작한 ‘집사부일체’는 방송 5년 만인 지난 9월 시즌을 종료했다. 당시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오겠다고 고지한 바 있다. 내달 시즌2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21일 이승기가 2004년부터 137곡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2022년 9월까지 음원으로 96억원을 벌어들였으나 그의 수익은 0원이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는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음원 수익 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와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미선도 당황시킨 '강남 비키니 라이더'..."촬영 당일 처음 봤다"(진격의 언니들)
- "이승기 XX버릴거야"...후크 권진영, 폭언 녹취록 공개 '충격'
- 송가인, 마른 줄 알았지만...이렇게 발목이 가늘다니
- 40대 유부남 톱스타, 유흥업소 직원과 원정 골프 의혹
- '잘생쁨' 이시영, 숏컷병 부르는 비주얼...20대로 회귀 중
- '귓방망이' 지나유, 하루 행사 3개 뛰었지만 탈퇴 후 우유배달...'트로트 선택' 지인 끊어져(근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