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약사업 평가 위한 ‘시민배심원단’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민대학 다목적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출범식은 시민배심원단 40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매니페스토 교육, 세부 공약사업 검토를 위한 분임 구성 등이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5개 분임으로 조를 나누고 각 비전별 균형, 친환경, 복지, 기업, 문화 등 20개 공약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민대학 다목적실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평가를 위한 ‘시민배심원단’이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는 지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무작위로 추첨된 40여명의 주민배심원과 화성시 및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시민배심원단 40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매니페스토 교육, 세부 공약사업 검토를 위한 분임 구성 등이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5개 분임으로 조를 나누고 각 비전별 균형, 친환경, 복지, 기업, 문화 등 20개 공약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12월 7일과 12월 21일 두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하고 배심원단 의견과 권고안을 반영해 올해 말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진관 정책기획과장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변화하는 시정에 발맞춰 공약을 평가 및 정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공약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김지영 "남성진과 결혼?…무서워 도망가고 싶었다"[화보]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이혼' 최동석 "친구가 얼굴 좋아 보인다고 칭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김원준 "장모와 웃통 텄다…팬티만 입고 다녀도 편한 사이"
- 안소희, 파격 노출…보디슈트 입고 섹시美 폭발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