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조 주의보…메디큐브가 제안하는 피부 관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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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날씨는 건조해지고 차가워진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글로벌 패션·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은 환절기를 맞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23일 제안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메디큐브와 에이지알 제품 사용 후기와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종합 뷰티 플랫폼 '메디톡'을 구축,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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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미용기기 결합한 ‘광채·물광 솔루션’ 제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요즘, 날씨는 건조해지고 차가워진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킨다. 수분을 잃은 피부는 쉽게 푸석해지며 각질이 생기고, 탄력도 급격히 떨어진다.
글로벌 패션·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은 환절기를 맞아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23일 제안했다.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에이피알은, 올 3월 미용기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을 선보이며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홈뷰티’ 유행을 선도해 왔다.
◇24시간 광채 유지해주는 ‘광채 부스팅 솔루션’=잠자리에 들기 전, 광채 나는 피부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크림과 미용기기를 함께 활용해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메디큐브의 ‘콜라겐 글로우 버블 세럼’과 ‘콜라겐 나이트 랩핑 크림’, 그리고 제품 흡수력을 크게 높이는 미용기기 ‘부스터 힐러’가 필요하다. 수면 전 세안을 끝낸 후 세럼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얼굴에 바를 준비를 한다. 이 제품은 콜라겐 거품으로 피부의 속부터 바깥까지 광채를 내고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얼굴에 세럼을 도포한 후엔 부스터 힐러로 아이스크림처럼 세럼을 떠낸 뒤 얼굴에 밀착시키면 된다. 부스터 힐러를 사용하면 전기 자극을 통해 순간적으로 피부 표피에만 흡수시키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기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이 손에 묻지도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랩핑 크림으로 피부를 덮었다가 다음날 일어난 후 형성된 얇은 막을 떼어주면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사라지지 않는 피부 광채를 경험할 수 있다고 에이피알은 설명했다.
◇광채로 반짝이는 피부 만든다…‘물광 테라피 솔루션’=미용 기기를 활용한 보습효과를 극대화해 마치 ‘꿀이 흐르는 듯한’ 피부를 만드는 방법이다. 미용기기인 ‘ATS 에어샷’과 ‘부스터 힐러’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보습용 화장품이 있으면 된다. 얼굴을 씻어내고 ATS 에어샷을 얼굴과 약 0.5c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스치듯 사용한다. ATS 에어샷은 고전압의 전기로 피부 진피층에 미세 구멍을 형성, 화장품 사용 효과를 극대화시켜준다. 전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피부에 통증을 유발하거나 자국이 남지 않아 소비자 호응이 큰 제품이라고 에이피알은 밝혔다.
ATS 에어샷 사용 후엔 사용하고 있던 보습용 화장품을 부스터 힐러를 사용해 얼굴 전체에 문질러 주면 된다. 이때 세럼 종류를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한다.
한편 에이피알은 메디큐브와 에이지알 제품 사용 후기와 피부 관리에 대한 고민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종합 뷰티 플랫폼 ‘메디톡’을 구축, 10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 ‘에이지알’을 내려받아 휴대전화에 설치하면 ‘메디톡’을 통해 세부적인 미용기기 사용법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시술 내역에 대한 기록도 점검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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