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국정원 등 주관 '다중이용시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테러·보안 워킹그룹' 발족식이 23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날 발족한 워킹그룹은 다중이용시설 보호와 위험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단체로, 강원도·국정원·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한다.
강원랜드도 이날 발족식에서 워킹그룹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강원랜드는 이번 워킹그룹 참여를 통해 국내·외 다중이용시설 테러사건 관련정보, 신종테러 관련 예방·대응책 컨설팅, 대테러·보안 담당 실무자 교육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대테러·보안 워킹그룹’ 발족식이 23일 강원 정선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이날 발족한 워킹그룹은 다중이용시설 보호와 위험정보 공유 강화를 위한 단체로, 강원도·국정원·강원소방본부가 주관한다.
강원랜드도 이날 발족식에서 워킹그룹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은 대테러·보안 관련 정보를 수시 공유하고 유사 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강원랜드는 이번 워킹그룹 참여를 통해 국내·외 다중이용시설 테러사건 관련정보, 신종테러 관련 예방·대응책 컨설팅, 대테러·보안 담당 실무자 교육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조강희 하이원리조트 본부장은 “강원랜드는 강원도 대표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워킹 그룹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안전을 위한 역량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