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고의 심의와 분쟁 조정 등을 담당하는 사단법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한은경)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22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전문가 5명은 언론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사형 광고 심의의 발전 방향과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기준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고의 심의와 분쟁 조정 등을 담당하는 사단법인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회장 한은경)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22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기준 토론회’를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범람하는 기사형 광고로 인한 독자의 피해를 방지하고 언론사의 신뢰도 향상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이번 토론회는 허남진 기사형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강석 심의기구 과장이 ‘기사형 광고 심의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한 뒤,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가 ‘기사형 광고 심의기준안’을 주제로 발제했다.
이어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주석영 회명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최진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위원, 홍주현 국민대 교수, 황용석 건국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나섰다.이들 전문가 5명은 언론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기사형 광고 심의의 발전 방향과 기사형 광고 자율심의기준 등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온라인으로도 중계돼 언론사와 광고업계에도 정보 교류의 기회가 됐다고 심의기구 측은 설명했다.
노기섭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우리가 최약체… 다시는 월드컵 못 뛸 수도 있다”
- “톱스타 유부남, 유흥업소 女와 日 원정골프” 보도 ‘시끌’
- 남욱 “이재명, 대장동 확정이익 사전승인”… 커지는 ‘이재명 배임’ 의혹
- 아르헨 잡은 르나르 사우디 감독, 원래는 한국 감독 후보였다
- 친명 정성호 “대장동 책임지고 이재명 물러나라? 이태원 참사는 대통령실 이전 때문이니 퇴진
- 야당보다 더 야당같은 유승민… ‘전대 출마’ 전망은 엇갈려
- 장윤정, 53억 펜트하우스 계약…“63빌딩보다 높은 루프탑”
- “붕어빵” 김정은 딸 공개에 북한 주민들도 관심 집중…딸 패션도 화제
- 故이지한 모친 “대통령 진심어린 사과와 추모공간, 진상 규명 원해”
- 尹, “야당, 소형원전 예산 전액삭감 시도...미래 달린 문제 정쟁 멈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