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BS-대전상공회의소 '아이가 행복한 도시' 업무협약 체결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2. 11. 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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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와 대전상공회의소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전CBS(대표 지영한)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3일 대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영한 대전CBS 대표는 "지역 경제계 대표 단체인 대전 상의와 함께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전 상의와 대전CBS가 지역에서 공공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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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이 키우는 문화 조성 등 돌봄 문화 확산 운동
지역 경제계에서도 돌봄 문화 추진
왼쪽부터 지영한 대전CBS 대표와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대전상공회의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상의 제공


대전CBS와 대전상공회의소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전CBS(대표 지영한)와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3일 대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아동 친화 활동에 대한 캠페인의 실질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 내 자원을 활용, 함께 아이를 키우는 문화 조성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 △지역 경제계 돌봄 문화와 관련한 협력 등을 협약에 담고 지역에서 공공의 역할을 펼치기로 했다.

정태희 대전 상공회의소 회장은 "저출산 위기와 인구 절벽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두 기관이 지역에서 정책적 제안이나 캠페인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상의는 CBS가 추진하고 있는 '출산·돌봄 캠페인 1273(시편 127:3)'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지영한 대전CBS 대표는 "지역 경제계 대표 단체인 대전 상의와 함께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며 "대전 상의와 대전CBS가 지역에서 공공의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는 부분도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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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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