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황정음, 다이어트 성공했네…필라테스로 만든 라인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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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꿨다.
23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촌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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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이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꿨다.
23일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필라테스 기구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부츠컷 디자인의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 2020년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졌으나, 지난해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해프닝(촌극)으로 마무리됐다.
이어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졌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정음은 지난 6월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하고 20㎏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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