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2일 코로나19 2458명…9월 14일 이후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5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최다 인원이자 이틀 연속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다만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보다 낮은 0.97로 본격적인 유행 여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12명을 포함해 모두 84만 3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58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지난 9월 14일 이후 최다 인원이자 이틀 연속으로 2천명을 넘어섰다.
23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245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날보다는 385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52명이 각각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1417명, 충주 239명, 제천 212명, 음성 158명, 영동 111명, 진천 97명, 보은 68명, 옥천 52명, 괴산 36명, 증평.단양 34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50대 한 명이 추가됐다.
다만 확진자 한 명이 몇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보다 낮은 0.97로 본격적인 유행 여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912명을 포함해 모두 84만 30명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숨진 15개월 딸, 옥상 김치통에 숨겼다…3년만에 '검거'
- 직업 잃게 될까봐…파산 신청하려는 어머니 살해한 아들
- [카타르 이야기]졌지만 셀카까지 찍어준 메시, 얌체 日 취재진
- 편의점에서 '훌러덩'…30대男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
- 진중권 "尹 잘못된 언론 대응, 지렁이를 용으로 만들었다"
- 우크라에 성큼 찾아온 겨울…전쟁 '최대 변수'로 떠올라
- 곽상도 혐의 전면 부인 …"퇴직금 50억은 아들 일"
- "자녀 살해하겠다" 흉기 들고 경찰과 대치한 아빠
-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 떠날 때까지 전쟁"…화성 시민 집회 지속
- 경찰 '화물연대 파업' 불법행위 엄정 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