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립대 총장 후보 2명 '부적격' 판단
안성수 기자 2022. 11. 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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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자를 재공모한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는 도립대에서 추천한 총장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인사위는 후보자 2명이 도립대의 변화와 혁신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
도립대는 도 결정에 따라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다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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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 차기 총장 후보자를 재공모한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는 도립대에서 추천한 총장 후보 2명에 대해 부적격 결정을 내렸다.
인사위는 후보자 2명이 도립대의 변화와 혁신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
앞서 도립대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를 거쳐 김태영 환경공학과 교수, 박영 스마트헬스과 교수를 도에 추천했다.
도립대는 도 결정에 따라 총장 후보 모집 공고를 다시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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