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1년6개월만에 컴백,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 있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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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가 오랜 공백기 후 컴백을 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NTX의 '레이트커머'는 정식 데뷔 앨범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스'(FULL OF LOVESCAPES)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로, 이전까지는 만나볼 수 없는 NTX의 힙합곡과 미디움 알앤비 곡이 수록된 빈티지 콘셉트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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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NTX가 오랜 공백기 후 컴백을 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승원)의 싱글 1집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NTX는 신보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타이틀곡 '올드 스쿨'(Old School)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혁은 데뷔 앨범 후 많은 공백기를 가지고 컴백을 하게 된 것에 대해 "우선 1년 반 가량의 공백기가 있었는데 데뷔 앨범과 다른 콘셉트의 힙합으로 연습을 했고 연구를 했다"라며 "로현이가 곡 작업을 하던 중에 '올드 스쿨'이라는 곡이 나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저희가 신인이고 1년 반동안 컴백이 없었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저희는 정말 하드 트레이닝으로 임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어중간하게 임하는 것보다는 힙합 장르를 빠삭하게 공부하고 컴백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라며 "컴백에 대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NTX의 '레이트커머'는 정식 데뷔 앨범 '풀 오브 러브스케이프스'(FULL OF LOVESCAPES) 이후 약 1년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싱글로, 이전까지는 만나볼 수 없는 NTX의 힙합곡과 미디움 알앤비 곡이 수록된 빈티지 콘셉트의 앨범이다. 타이틀곡 '올드 스쿨'과 '빈티지 걸'(Vintage Girl) 등 두 곡이 수록됐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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