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2월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 시범 추진

신관호 기자 2022. 11. 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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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12월부터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거점 장소에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나눠 배출하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12월부터 두 달간 평창읍 16곳이 대상이다.

군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새로운 분리배출함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도모, 깨끗한 평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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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대용량 분리배출함 자료사진. (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12월부터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거점 장소에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나눠 배출하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12월부터 두 달간 평창읍 16곳이 대상이다.

군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새로운 분리배출함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도모, 깨끗한 평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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