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12월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 시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이 12월부터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거점 장소에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나눠 배출하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12월부터 두 달간 평창읍 16곳이 대상이다.
군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새로운 분리배출함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도모, 깨끗한 평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12월부터 ‘대용량 분리배출함 설치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가 거점 장소에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나눠 배출하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을 설치하는 것으로, 12월부터 두 달간 평창읍 16곳이 대상이다.
군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점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원표 평창군 환경과장은 “새로운 분리배출함의 안정적인 정착과 운영을 도모, 깨끗한 평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