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생존 FPS 신작 '디스테라' 24일 스팀 얼리액세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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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디스테라'를 24일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한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캐릭터 사망시 보유 아이템을 모두 잃는 방식의 게임플레이 요소를 '디스테라'에서는 일정 부분 완화했다.
4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CBT)를 거친 '디스테라'는 공식 디스코드 및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닌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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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디스테라'를 24일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한다.
디스테라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멀티플레이 생존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슈팅 기반 전투는 물론 채집, 제작, 건설, 등 생존 요소가 담겼다. PvP, PvE 및 싱글 모드를 모두 지원한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넓은 세계를 즐길 수 있다.
개발사 리얼리티매직은 생존 FPS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쉽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발 초기부터 낮은 진입장벽을 목표로 했다. 직관적인 조작 체계 탑재하고 시작부터 무기를 지급한다. 기존 생존 장르에서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초반 파밍 부분을 개선했다.
'보호 슬롯' 및 '장비 보호'를 통해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친화적 시스템도 구축했다. 캐릭터 사망시 보유 아이템을 모두 잃는 방식의 게임플레이 요소를 '디스테라'에서는 일정 부분 완화했다.
각 월드(서버) 플레이타임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각 이용자 플레이 방식에 따라 러닝타임이 바뀔 수 있다. 월드 속에는 5개의 거점이 있고 각기 다른 미션이 존재한다. 미션 완료할 시 획득하는 '컨트롤 칩'으로 서버 수명을 줄이거나 늘릴 수 있다.
4번의 글로벌 베타 테스트(CBT)를 거친 '디스테라'는 공식 디스코드 및 스팀 커뮤니티를 통해 국내뿐만 아닌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 게임 완성도를 높였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로도 이용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분에게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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