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불안했지만"..NTX, 제대로된 '올드스쿨' 들고 컴백[종합]

일지아트홀=안윤지 기자 2022. 11.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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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제대로된 레트로 음악으로 돌아왔다.

NTX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한편 NTX의 신보 '레이트커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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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일지아트홀=안윤지 기자]
그룹 NTX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그룹 NTX(형진, 윤혁, 재민, 창훈, 호준, 로현, 은호, 지성, 승원)가 제대로된 레트로 음악으로 돌아왔다.

NTX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레이트커머'(LATECOM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레이트커머'는 힙합과 미디엄 R&B 장르가 수록된 빈티지 콘셉트의 앨범이다. 타이틀곡 '올드 스쿨'과 '빈티지 걸' 모두 멤버 로현이 단독 작사, 작곡, 편곡했다.

윤혁은 "1년 반 가량 공백기가 있었다. 데뷔 앨범과 중간에 다른 컨셉 등 공부하고 연구했다. 곡 작업을 하는 중에 '올드 스쿨'이 나왔다. 힙합을 위주로 했다"라며 "공백기 동안 다양한 음악을 접했다. 그 음악에 대한 흥미를 접했다. 레트로가 많이 유행하더라. 레트로한 부분을 잘 교차시켜서 우리만의 레트로 힙합을 녹여보면 어떨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을 작사, 작곡, 편곡한 로현은 "기사나 아이돌 신을 보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걸 많이 봤는데 편곡은 많이 하지 않는 거 같더라. 그래서 단독 편곡이 내 장점이 됐을 거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무나 가사 곡을 중심으로 봤으면 좋겠다. 90년대 사운드나 의상을 많이 레퍼런스로 삼았다. 서태지와 아이들 선배님의 '컴백홈'이란 곡을 많이 봤었다. 옛날 느낌을 트렌드하게 가져가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룹 NTX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그룹 NTX /사진제공=빅토리컴퍼니
NTX는 지난해 3월 미니 1집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멤버 기현이 탈퇴했으며 지성은 MBC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 TAN으로 활동한다. 이로써 그들은 8인 체제로 활동하게 됐다.

윤혁은 "기현의 탈퇴 소식을 듣고 걱정 했지만 8인의 색깔로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는게 많다고 생각했다. 불안이나 걱정이 크진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로현은 지성에 대해 "지성과 서로 피드백을 주며 대화를 많이 나눴다. 컴백을 앞두고 지성이도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NTX의 매력은 다양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멤버 개개인 특성을 곡 안에 섞어서 전달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뭐든지 다양하게 음악성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힙합돌, 자체제작돌이란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라며 "음악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처음보는 아이돌'이란 말이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의 다양성은 좋아하는 곡이나 멤버 특색도 다양하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NTX의 신보 '레이트커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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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아트홀=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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