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JYP 박진영, 7년 만 일본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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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이번 일본 콘서트에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비롯한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김민기는 이번 콘서트의 예술감독을 맡아 세트리스트 선정, 콘셉트 구상, 영상 작업 등을 진두지휘했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세레머니'와 선공개곡 '베테랑'을 비롯해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왜 이리',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바닐라 스카이' 등 12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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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JYP 박진영, 7년 만 일본 단독 콘서트 = 가수 박진영이 내년 1월 28∼29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7년 만의 일본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JYP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박진영은 이번 일본 콘서트에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비롯한 여러 히트곡을 선보인다.
그는 투피엠(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니쥬 등 인기 K팝 스타들의 프로듀서로 일본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 조경옥이 부르는 김민기 동요들 = '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 가수 조경옥이 다음 달 16∼21일 학전블루 소극장과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학전이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문화재단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조경옥은 김민기의 동요 음반 '김민기, 어린이를 담다' 수록곡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래를 들려준다.
조경옥은 '엄마, 우리 엄마', '아빠 얼굴 예쁘네요', '겨레의 노래' 같은 김민기의 노래를 가창한 인연이 있다.
김민기는 이번 콘서트의 예술감독을 맡아 세트리스트 선정, 콘셉트 구상, 영상 작업 등을 진두지휘했다. 공연의 해설자로는 김창남 성공회대 문화대학원 교수가 나선다.
▲ 래퍼 칸토, 데뷔 9년만 첫 정규음반 = 래퍼 칸토가 23일 데뷔 9년 만의 첫 정규음반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세레머니'와 선공개곡 '베테랑'을 비롯해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왜 이리',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바닐라 스카이' 등 12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세레머니'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외치자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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