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펠 한국GM사장 "창원 신차 세계 최고 품질로 만들겠다"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2. 11. 23. 17:36
한국GM이 내년 1분기 차세대 전략 차종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출시를 앞두고 생산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23일 한국GM에 따르면 전날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사진) 등 임원진은 신차 시험생산이 진행되는 창원공장을 돌아보며 출시 일정과 생산 공정, 품질 관리 등 신차 생산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했다. 시험생산된 신차를 시운전하고 무결점 수준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렘펠 사장은 "대대적 투자로 GM의 첨단 설비와 기술이 집약된 창원공장에서 생산될 신차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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