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김호중 폭풍 성량→송가인 잔망미…여주 관객들에 안긴 힐링

장아름 기자 2022. 11.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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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김호중 '복덩이 남매'가 응원송 메들리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는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여주 시민들에게 바치는 복덩이 남매의 노래 선물 현장이 펼쳐진다.

김호중의 감동적인 무대에 이어 송가인은 간드러지는 라이브로 흥을 200% 끌어올렸다.

'복덩이들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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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복덩이들고(GO)'에서 송가인 김호중 '복덩이 남매'가 응원송 메들리를 선보인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복덩이들고'에서는 두 번째 역조공 행선지 여주 시민들에게 바치는 복덩이 남매의 노래 선물 현장이 펼쳐진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서리가 오기 전 고구마를 수확해야 한다"는 사연자의 SOS를 받고 농업의 도시 여주를 찾았다.

이어 김호중은 고구마 밭에서 만난 환상 케미 부부들로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고, 이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응원하며 김종환의 '백년의 약속'을 선물했다. 그간 매회 만나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 선곡을 선보여왔던 만큼, 이번 곡도 가사만큼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김호중은 "힘내십시오"라는 멘트로 노래를 시작했고, 명품 성대에서 폭풍 성량을 쏟아내 관객들에게 울림을 선사했다.

김호중의 감동적인 무대에 이어 송가인은 간드러지는 라이브로 흥을 200% 끌어올렸다. 송가인은 코로나19로 지친 '여주 한글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자신의 히트곡 '가인이어라'를 열창했다. 그는 손가락 하트와 '엄지 척' 등 넘치는 잔망미로 무대를 빛냈다. 송가인의 '하이 텐션'으로 고조된 분위기에 관객들은 열렬한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는 후문이다.

'복덩이들고'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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