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기업 로이스커뮤니케이션, 올해 한국PR대상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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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컨설팅 전문업체인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한국PR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 한국PR대상'의 평판관리와 지역사회관계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메가MGC커피의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이어 지평주조의 '한국 술 대표 기업 지평주조'를 통해 평판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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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평판 관리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PR 컨설팅 전문업체인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이 한국PR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 한국PR대상'의 평판관리와 지역사회관계 등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한국PR대상은 PR활동의 인식 증대와 질적 향상을 위해 한국PR협회가 1993년 제정한 국내 PR 분야의 대표적인 상이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메가MGC커피의 '지역 상생 콜라보 같이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관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메가MGC커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 출시로 지역 상생과 화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기업의 사회적 기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로이스커뮤니케이션은 이어 지평주조의 '한국 술 대표 기업 지평주조'를 통해 평판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평주조의 한식 맡김차림 '푼주(PUNJU)' 시식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꾸준한 언론 홍보로 막걸리 고급화와 대중화를 선도하는 술 문화 대표 기업으로 이미지를 바꿨다는 평이다.
황재규 로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사와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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