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글로벌게임센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서 뽐낸 위용

나주=박지훈 기자 2022. 11. 2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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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지스타 2022 게임쇼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게임기업과 바이어 간 전략적 비즈 매칭, 체계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시장진출 제작 지원,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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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개 유망 게임기업 다양한 장르 콘텐츠 '눈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공동관을 운영했다. 사진 제공=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울경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2'에서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관에는 전남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지원한 ㈜애니듀, ㈜눈보라엔터테인먼트, 스토미게임즈 등 3개 유망 게임기업들의 모바일게임부터체험형 VR·AR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지스타에 출전한 주요콘텐츠는 외계몬스터의 좌충우돌 지구 모험스토리를 담고 있는 애니듀의 AR(증강현실)기술을 도입한 모바일 슈팅게임과 2D·3D애니메이션 등을 선보였다.

이인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지스타 2022 게임쇼 전남글로벌게임센터 공동관 운영을 통해 게임기업과 바이어 간 전략적 비즈 매칭, 체계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 시장진출 제작 지원, 인력양성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게임산업의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내외 콘텐츠 출시가 가능한 런칭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 및 게임 콘텐츠를 집중 육성, 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나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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